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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사천시가 2일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을사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아시아의 툴루즈'로 거듭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이번 2025년 을사년 시무식은 박동식 시장, 김성규 부시장, 국·소장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시정시책 홍보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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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상남도 모범공무원,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정된 하진건, 한현상, 이보향, 강수미, 박지현, 홍지호 등 6명의 직원에게 경상남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박동식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함과 동시에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주춧돌을 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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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천방문의 해와 통합 30주년이 되는 해로서 함께해 온 30년을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설계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사천의 새로운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채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다"며 "우주항공청 개청을 이뤄냈던 동료 직원,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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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동식 시장은 "새로운 시작, 행복한 도시 사천 건설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사천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과 함께 아시아 툴루즈, 스마트 도시, 문화예술도시, 경제도시, 안전복지도시, 지속가능한 도시로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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