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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맥심(MAXIM), 1월호 '미스맥심 고아라'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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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고아라 화보/사진제공=맥심MA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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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시미 고아라 화보/사진제공=맥심(MA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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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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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고아라 화보/사진제공=맥심(MA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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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미라 기자] 맥심 모델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고아라가 신년을 맞이해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1월호 화보에서 그녀는 을사년을 콘셉트로, 뱀을 연상케 하는 뱀피 무늬 비키니와 모노키니를 착용해 강렬하고 파격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아라는 "신년 운세나 사주를 잘 믿는 편은 아니지만, '마른 장작이 잘 탄다'는 말과 '인생은 운칠기삼'이라는 말은 굳게 믿는다"라며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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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고아라 화보/사진제공=맥심MA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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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맥심(MAXIM) 대표 뱀상 미녀로 꼽혀 화보의 주인공이 된 그녀는 "여러 콘셉트를 해봤지만 뱀의 분위기를 표현해 본 것은 처음이다"라고 기쁜 마음을 표현하며, "저에게 모델 일은 설레어 잠이 안 올 만큼 재미있는 놀이와 같다. 벌써 결과물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작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에게 새해 활동 계획에 관해 묻자 "최근에는 웹툰 작가 일보다 개인 작업에 최대한 집중하고 있다. 2025년에는 개인전을 비롯해 다양한 전시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새해라 그런지 촬영장 분위기도 더욱 들뜬 것 같다. 독자님들도 한 해 고생 많으셨고, 을사년은 제 화보와 함께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미스맥심 고아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맥심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화뉴스 / 이미라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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