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과천경찰서는 유튜버 A씨가 이날 오후 3시쯤 "이재명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12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12.27 pangb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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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는 발신자 표시가 제한된 상태로 왔으며 상대는 이 말만 남기고 전화를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정부 과천청사에서 바로 112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발신자를 추적하고 있다. A씨를 상대로는 전화가 걸려 온 경위 등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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