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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대부도 해돋이 가볼 만한 곳, 힐링과 감동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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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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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대부도는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나, 연초와 신년을 맞아 해돋이를 즐기기에 이상적인 장소로 알려져 있다.

2025년 겨울, 특별한 하루를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대부도의 해돋이 명소를 소개한다.

탄도항 바다 갈라짐탄도항은 조수 간만의 차로 인해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로운 현상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다. 새벽녘, 갈라진 길 위에서 떠오르는 태양은 대부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풍경을 선사한다. 해돋이 후에는 인근에 위치한 누에섬 등대전망대를 방문해 주변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방아머리 해변방아머리 해변은 대부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돋이 명소 중 하나다. 넓게 펼쳐진 바다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감상하며 새로운 다짐을 하기 좋은 장소다. 해변 근처에는 다양한 해산물 식당이 있어, 일출 후 아침 식사를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겨울 아침의 차가운 공기와 함께 힐링을 느낄 수 있다.

대부광산 퇴적암층대부광산 퇴적암층은 대부도의 숨겨진 자연 명소로, 독특한 지질 구조와 함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새해를 맞이하고자 하는 방문객들에게 적합하다. 주변의 산책로는 겨울의 정취를 만끽하며 힐링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대부도는 일출 명소와 함께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2025년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완벽한 선택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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