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혼탑 참배하는 탁동수 양양부군수 |
(양양=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탁동수 제31대 강원 양양부군수가 지난 1일 취임했다.
양양 출신의 탁 부군수는 2014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양양군청 경제도시과장, 전략사업과장, 문화체육과장, 서면장을 역임했다.
2021년 서기관 승진 후에는 허가민원실장, 기획감사실장을 거쳤으며 2023년 7월부터는 강원특별자치도 해양항만과장을 지냈다.
탁동수 부군수는 "고향 양양군에서 부군수 직책을 맡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행정 경험과 주민 소통을 바탕으로 군정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탁동수 양양부군수 |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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