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참사 희생자 애도 묵념…중소기업·소상공인 적극 돕는다
강원도 경제진흥원, 2025년도 새해 시무식 |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 3고와 각종 사고 여파로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 등을 위한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 정책 실천 차원에서 이뤄졌다.
앞서 시무식에서 도 경제진흥원은 국가 애도 기간 선포에 따라 희생자에 대한 묵념 등 애도의 시간을 가진 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이 행사를 진행했다.
권오광 원장은 "각고의 노력 끝에 역대 최고인 지역내총생산(GRDP) 62조원과 경제성장률 2.7%(전국평균 1.4%)를 달성하고 도정 방향도 긴축재정에서 건전재정으로 돌아섰다"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이 어려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도 경제진흥원은 지난해 육성자금 지원, 국내외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식재산, 인적자원 개발, 청년·경력 단절 여성, 구인·구직 상담 등의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든든한 파트너가 돼왔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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