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하는 김성태 기업은행장 |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2일 "새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이들의 기술력 강화도 도와 미래 성장동력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대내외 정세 변화와 경제 불확실성이 예상된다"며 이런 경영 방향을 강조했다.
김 행장은 "고객의 니즈(수요)에 집중해 새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삼아 도약하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중점 과제로 ▲ 중소기업 금융 강화 ▲ 미래가치 제고 ▲ 부문별 균형성장과 융합가치 창출 ▲철저한 건전·수익성 관리 ▲ 반듯한 금융 정착을 제시했다.
shk9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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