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제공) |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박진효 SK브로드밴드(033630) 사장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전방위적인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통한 혁신을 통해 제반 기능 효율화, 고객 접점의 프로세스 혁신, 경쟁력 제고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일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박 사장은 "올해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AI 기술 진화 가속화에 따라 서비스에 관한 고객 눈높이는 계속 높아지는 동시에 국제 정세의 불안전성에 따른 각종 리스크도 상승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사장은 이를 위해 유선·미디어, 엔터프라이즈, AI DC(데이터센터) 등 각 사업에서 차별화된 경쟁력과 서비스의 지속적인 발굴과 투자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호랑이라 생각하고 활을 쏘면 돌에도 화살이 꽂힌다는 사석위호(射石爲虎)의 자세로 패기와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 어떤 도전적 환경도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고 덧붙였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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