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워치OS 11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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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워치의 건강 목표 설정이 더 유연해졌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에 따르면 애플 워치는 최근 워치OS 11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의 건강과 피트니스 목표 달성을 돕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이전에는 하루에 운동 30분과 일어서기 12번 등 엄격한 목표를 지켜야 모든 링을 채울 수 있었지만, 이제는 휴식일과 병가를 설정하고 요일별로 다른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하루 이상 활동 링을 '일시 중지'하는 기능을 지원하여 연속 기록이 끊기지 않도록 돕는다. 이러한 변화는 사용자가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고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사용자가 일시적으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연속 기록이 끊기지 않도록 하는 기능은 사용자의 동기 부여를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요일별로 다른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되면서 사용자는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춰 더 유연하게 운동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됐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애플 워치는 사용자의 건강 관리를 더욱 쉽고 효과적으로 돕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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