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알산 함량 높인 특허 소재 ‘발효녹용’
‘이도’ 찻잔 포함한 선물세트 4500개도
[hy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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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hy가 ‘발휘 발효녹용정(사진)’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발효녹용정은 ‘녹용천고’, ‘더녹용’, ‘녹용보감’에 이어 선보이는 네 번째 프리미엄 녹용 제품이다. 발효녹용농축액과 다양한 부원료를 한 병에 담았다.
주원료 발효녹용은 hy가 자체 개발한 특허 소재다. 뉴질랜드 산(産) 녹용을 자사 유산균으로 발효해 유효 성분인 시알산 함량을 높였다. hy는 5년의 연구 끝에 해당 소재를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했다.
신제품은 hy 주력 천연물 소재 ‘발효홍삼농축액’도 함유했다. 인진쑥, 갈근, 당귀 등 엄선한 국내산 전통원료 31가지도 더했다.
한편 hy는 발효녹용정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기획 상품은 ‘발효녹용정 150g’ 1병과 수공예 도자기 브랜드 ‘이도’의 찻잔 2개, 티스푼으로 구성했다. 4500세트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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