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유럽 남동부 몬테네그로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최소 7명이 숨졌는데요.
이영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 이영은 아나운서 ▶
네, 총격 사건은 몬테네그로 옛 수도 체티녜에서 발생했는데요.
경광등을 켠 경찰차가 한 건물을 에워싸고 있고 출동한 경찰이 주변을 삼엄하게 경계하고 있습니다.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에서 북서쪽으로 약 30km 떨어진 체티녜의 한 마을 주점 앞인데요.
현지 매체에 따르면 45세 남성이 현지시간 1일 주점을 찾아 다툼을 벌인 후 집에서 가져온 총으로 사람들을 살해했고요.
이 사건으로 최소 7명이 숨졌고요.
과거 무기를 불법으로 소지해 구금된 이력이 있는 용의자가 도주하면서, 현지 경찰이 특수 부대를 파견해 추적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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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연결해 밤새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유럽 남동부 몬테네그로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최소 7명이 숨졌는데요.
이영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 이영은 아나운서 ▶
네, 총격 사건은 몬테네그로 옛 수도 체티녜에서 발생했는데요.
용의자가 무장한 채 도주해 경찰 특수부대가 추적 중입니다.
경광등을 켠 경찰차가 한 건물을 에워싸고 있고 출동한 경찰이 주변을 삼엄하게 경계하고 있습니다.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에서 북서쪽으로 약 30km 떨어진 체티녜의 한 마을 주점 앞인데요.
현지 매체에 따르면 45세 남성이 현지시간 1일 주점을 찾아 다툼을 벌인 후 집에서 가져온 총으로 사람들을 살해했고요.
다른 장소로 옮겨 주점 주인의 자녀들과 또 다른 여성에게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최소 7명이 숨졌고요.
과거 무기를 불법으로 소지해 구금된 이력이 있는 용의자가 도주하면서, 현지 경찰이 특수 부대를 파견해 추적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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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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