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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토)

[와글와글] 조수석 문 열더니 음료수 컵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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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한 대가 지하주차장 출구를 빠져나가나 싶더니 잠시 멈추고요.

조수석 문이 열리더니 여성이 손을 쭉 뻗어 무언가 내려놓죠?

네, 먹다 남은 음료 컵입니다.

운전자가 신경 쓰이긴 했는지 힐끔 쳐다보지만, 쓰레기는 난간에 그대로 버리는데요.

양심 불량이 따로 없습니다.

도로 위에서 쓰레기 무단 투기하는 얌체 운전자들 적지 않죠.

뒤차 운전석 창문 밖으로 담뱃재를 터는가 하면, 신호 대기 중에 대놓고 쓰레기를 버리기도 하고요.

창문 밖으로 먹다 남은 라면 국물 쏟아버리는 모습도 포착된 적 있었는데요.

이렇게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다가 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것, 기억해 두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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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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