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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게임2'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오징어 게임' 시즌3에 출연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일 넷플릭스 측은 디카프리오가 이미 촬영을 마쳤다는 보도에 대해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디카프리오가 '오징어게임3'에 출연할 예정이며, 촬영이 완료됐고 분량은 적은 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디카프리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다.
황동혁 감독은 에미상 수상 후 기자간담회에서 디카프리오가 팬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정재는 SAG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시즌2에 출연할 미국 배우로 디카프리오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디카프리오의 출연설은 근거 없는 루머로 끝나는 분위기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공개 첫 주에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시리즈로, 시즌2는 전 세계에서 68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넷플릭스는 올해 시즌3을 공개할 예정이며, 황 감독은 내년 여름이나 가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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