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재집권으로 가상화폐 시장이 활성화될 거라는 기대감 속에 스테이블 코인이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달러 등 실물자산에 연동되도록 설계한 암호화폐입니다.
1일 블룸버그 통신은 비자와 페이팔 등 제도권 금융기업들이 스테이블 코인에 집중하며 관련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의 시가총액 역시 증가세를 이어가며 지난달 한때 2천50억 달러, 우리 돈 약 300조원에 근접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아직 스테이블 코인을 감독하는 연방 규제기관이 미국에 없다고 지적하며, 2022년 가격이 대폭락한 테라와 루나도 스테이블 코인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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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은(fairydu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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