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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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음성기록장치에서 추출한 자료를 음성파일로 전환하는데 이틀 정도 소요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오늘(1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비행기록장치는 자료 추출이 어려운 상태여서 미국 이송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행기록장치는 외형상 큰 파손은 없는 듯한 상태지만 커넥터 분실로 자료추출이 쉽지 않다는 판단을 내렸다는 설명입니다.
비행기록장치는 이에 따라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연방교통위원회에 보내 분석하게 되며, 한국 조사팀도 함께 가서 공동 분석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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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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