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행, 최전방 군부대 장병 격려…대북 경계태세 점검

최상목 권한대행, 해병대 장병 오찬 대화 (김포=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경기 김포 해병대 2사단을 방문해 장병들과 오찬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2025.1.1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hi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새해 첫날인 오늘(1일), 최전방 접경지역 군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경기도 김포 해병대 2사단에서 군 통수권자로서 대북 경계 태세를 점검하고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국민의 일상적 평화와 안정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소음기 설치 등에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임무를 수행해줘 감사하다"고 치하했고, 1여단본부에서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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