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안 로이터=연합뉴스) 31일(현지시간)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주민들이 정전으로 어두운 상점에서 장을 보고 있다. 2025.1.1. |
현지시간 12월 31일 새벽 푸에르토리코 대부분 지역에서 전력 공급이 끊겼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인구는 320만명 가량으로 전기 공급 대상 가구의 87%가 정전 피해를 봤습니다.
송전시설 관리 업체인 루마에너지는 지하 케이블 결함 때문이라며 전체 복구에 하루이틀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관광객으로 붐비는 겨울청 성수기에 새해 전야 행사도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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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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