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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 한 야산에서 야간산불 진화중이다.
31일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산85 일원에서 14시 15분에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이며, 20시 40분부로 80%까지 진화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월 진화차량 43대, 진화인력 478명을 투입하여 야간산불 진화 중에 있고 산불현장에는 풍향 서풍, 풍속 3.0m/s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잔여 화선이 0.15㎞(추정)로, 공중진화대·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공무원 등을 집중 투입하여 진화에 임하고 있고 특히, 산불 현장이 급경사지로 암석 등 너덜지대가 분포하여 진화대원의 안전에 유의하여 진화를 전개하고 있다.
산불 진화율은 20시 40분 기준 80%로 예측되고 영하의 날씨 및 진화여건이 불리한 상황이나 주불진화를 위해 혼신을 힘을 다하여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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