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7 (화)

2025년 새해 "조수미와 요한 슈트라우스 탄생 200주년 기념해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의규 기자]
국제뉴스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With 조수미 : 2025 신년 음악회 콘서트 개최/충남문화관광재단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남=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오는 2025년 새해를 맞아 2025년 1월 13일 19시 30분부터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With 조수미 : 2025 신년 음악회> 콘서트를 개최한다.

요한 슈트라우스 탄생 20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단원 43명이 요하네스 빌트너의 지휘와 함께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협연에 소프라노 조수미가 참여해 요한 슈트라우스의 성악곡을 최고의 목소리로 노래한다.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증손 에두아르드 슈트라우스가 창단하여, 슈트라우스 왕조는 물론 동시대 비엔나 음악을 최고 수준으로 연주한다는 평가를 받는 단체이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는"요한 슈트라우스 탄생 200주년을 맞아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협연으로 2025년 첫 무대를 의미있게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이번 내한공연을 통해 도민들이 가까이서 세계적인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우수한 공연 유치를 통해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5년 1월 3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