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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화)

휴천3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동행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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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 기자]
국제뉴스

휴천3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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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휴천3동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김영원·배명순) 및 휴천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영오)는 지난 27일, 휴천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 따뜻한 동행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30만 원을 기탁했다.

휴천3동새마을남녀지도자회 및 휴천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주민화합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관내 환경정비 및 다양한 봉사활동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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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돕기 성금 기탁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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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및 사회보장협의체 단체장들은 "추운 겨울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우리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권남석 휴천3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및 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살펴 희망을 키워 행복을 만드는 휴천3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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