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색칠하기 체험 사진/국립진주박물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국립진주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1월 8일부터 2월 22일까지 특별전 '사기장, 흙을 빚어 삶을 이롭게' 연계 가족프로그램인 '흙으로 만든 세상'을 운영한다.
'흙으로 만든 세상'은 특별전의 이해를 돕고,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유산에 대한 정확한 지식 전달과 문화유산을 관찰하고 탐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2주와 4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체험 샘플 사진/국립진주박물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번 교육은 도슨트의 전시해설과 교육 담당자의 이론교육, 스스로 학습지 풀이 등 문화유산을 흥미롭게 이해하는 시간이다.
온 가족이 협동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도자기 색칠하기 체험도 진행한다.
전시 해설 현장 사진/국립진주박물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를 통해 특별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좋은 추억도 남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국립진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사기장, 흙을 빚어 삶을 이롭게' 전시는 2025년 2월 23일까지 국립진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 중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