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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화)

평창군, 속사천 유지 보수 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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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융은 기자] <사진제공=평창군>(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군은 약 4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난 9월 착공한 속사천(지방하천) 유지 보수 공사를 이달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본 사업은 용평면 용전리 속사천(지방하천) 하천의 시설물(호안 및 제방도로) 정비가 미비한 구간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기존 돌망태로 구축된 호안을 콘크리트 옹벽 블록으로 시공하여 보수하는 사업이다.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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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해당 사업을 통해 하천 사면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제방도로 폭을 확장하여 용전리 주민들의 차량 교행을 원활하게 하여 농촌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여름철 우기에 범람 등으로 인한 수해 피해를 경감하고 인근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용전리 인근의 주민들에게 주민 교통 편익, 농산물의 생산·유통을 향상해 농촌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썼으며,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예산확보를 통해 관내 다른 지방하천 들의 정비사업 또한 지속해서 진행함으로써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난 재해로부터 군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지방하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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