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경제와 민생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협의체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31일)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협의체에는 우 의장과 여야 대표, 정부 측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참여하게 됩니다.
여야는 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피해자 가족들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위도 꾸리기로 했습니다.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야당에서는 주철현 항공사고대책위원장이, 여당에서는 권영진 항공기 사고 태스크포스 단장이 참여합니다.
[이여진]
우원식 국회의장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31일) 국회에서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협의체에는 우 의장과 여야 대표, 정부 측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참여하게 됩니다.
여야는 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피해자 가족들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위도 꾸리기로 했습니다.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야당에서는 주철현 항공사고대책위원장이, 여당에서는 권영진 항공기 사고 태스크포스 단장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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