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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포항시, 시민들이 함께 누리는 산림프로그램 운영…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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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 기자]
국제뉴스

 포항시는 지난 30일 ‘2024년 산림교육(숲해설, 유아숲교육) 및 산림치유 운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 =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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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국제뉴스) 강동진 기자 = 포항시는 지난 30일 '2024년 산림교육(숲해설, 유아숲교육) 및 산림치유 운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 내 산림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해 2024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산림교육·산림치유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산림교육전문가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포항시는 유아부터 노년까지 생애주기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 누구나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숲 해설, 유아 숲교육,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연간 5만여 명이 방문 참여하며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포항시 김응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은 "산림교육 전문가들과의 만남으로 전문적인 의견을 수렴해 지속 가능한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과 시민들에게 더 안전한 숲 교육 공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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