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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계명문화대학교, 달성군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어린이 놀이 문화 확산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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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용 기자]
국제뉴스

사진제공=계명문화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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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 어린이집 간 상호 학습과 경험을 나누고 지역 주민들 및 어린이들 간 교감을 증진시키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어린이들의 놀이 문화와 교육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대구 달성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문미숙)와 함께 지역 어린이들의 성장을 돕는 놀이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에 따르면, "본교가 운영하고 있는 달성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13일 달성군민체육관 다목적 강당에서 달성군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24 함께 웃는 달성군 빛나는 놀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이번 공모전은 그림책을 활용한 우수한 놀이 실천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여 어린이집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풍부하고 효과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또한, 계명문호하대학교는 "공모전에 참석한 어린이집 교사들은 그림책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이고 교육적인 놀이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아이들의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방법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계명문화대학교는 "달성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모전 시상식 행사에 이어 16일부터 27일까지 센터 아뜰리에 체험실에서 '놀이로 다시 만난 어린이: with Christmas'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달성군 어린이들의 사진과 기록을 전시해 체험 활동에서 드러나는 어린이들의 이미지와 문화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뜰리에 체험실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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