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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영남이공대학교, 스마트팩토리 맞춤형 실무교육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 직무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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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용 기자]
국제뉴스

사진제공=영남이공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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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 미래 산업의 핵심인 스마트팩토리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스마트팩토리 제조 현장 실무 능력 강화와 진로 개발의 기회가 되도록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기계공학관과 희망관에서 '2024학년도 직업교육 혁신지구 스마트팩토리 직무기초이론'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에 따르면, "2024학년도 직업교육 혁신지구 Smart Factory 직무기초이론 프로그램은 스마트팩토리 제조 현장 혁신을 위한 설계·제조 기술의 이해와 실무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청년 취업률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에 경상공업고등학교, 대구공업고등학교 테크노폴리스캠퍼스, 경북공업고등학교, 대구과학기술고등학교 등 특성화고 4개 고교의 1학년·2학년 재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남이공대학교는 "1학년은 3D CAD 모델링 기법 3D CAD 모델링 및 3D 프린터 호환 파일변환 실습 3D 프린터 출력 실습 3D CAD를 활용한 스마트설계와 제작의 이해 3D CAD 모델링 실습 3D 프린터 출력 실습 등 3D모델링과 3D프린팅 실습의 교육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영남이공대학교는 "2학년은 코딩로봇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기본 시스템 교육 코딩로봇을 위한 소프트웨어 기본 교육 미래모빌리티 시스템 구성에 대한 이해 미래모빌리티 시스템 활용 평가 코딩로봇을 위한 소프트웨어 기본 교육 미래모빌리티 시스템 제작 등을 통해 전문 기술과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영남이공대학교는 "참여 학생들이 3D모델링, 3D프린팅 실습, AI코딩로봇 제작, 코딩로봇 프로그램, 미래모빌리티 시스템, 미래모빌리티 운용실습 등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현장에서 갖춰야 할 실무역량과 자동차·기계모빌리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영남이공대학교는 "내년 1월에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태츠칩팩코리아 산업체 탐방을 시행해 고졸 취업을 위한 기본 소양을 교육하고 반도체 산업 현장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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