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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의 개인정보가 사이버 공격에 의해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예종 등에 따르면 학교 측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통지문을 정보 유출 피해자들에게 보냈습니다.
사이버 공격은 지난 29일 오전 1시쯤 이뤄졌으며, 이에 따라 누리시스템에 있는 학생과 졸업생 등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유출된 항목은 이름, 연락처, 이메일 등 32개 항목입니다.
휴·복학 정보 등 9개 항목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이를 국가사이버안보센터에 신고했고 유출 피해자들에게는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잠재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밀번호를 변경해 달라"며 "개인정보 악용으로 의심되는 전화, 문자, 메일 등을 받으면 즉시 삭제하고, 명의도용 방지서비스 이용을 권장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창재 기자 cjl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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