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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이재선)는 31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재)진천군장학회(이사장 송기섭)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는 이번 장학금 기탁 외에도 농촌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농촌일손돕기, 농촌집 고쳐주기, 고향사랑 김장축제 행사 성금 기탁 등 여러 방면에서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이재선 지사장은 "지역인재 육성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장학금 기탁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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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백곡면 카페마실은 (재)백곡장학회(이사장 장경관)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백곡복합문화센터 내에 있는 카페마실은 백곡발전사회적협동조합(대표 오세진)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7년 농림부 공모사업인 백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중 주민역량강화사업의 하나로 바리스타양성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이 교육을 이수해 직접 커피를 내리고 음료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전남주 카페마실 운영 회장은 "꿈과 희망을 가진 백곡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카페 수익금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장경관 (재)백곡장학회 이사장은 "흔쾌히 기부해 주신 데 고마움을 표하며 지역사회,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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