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상공회의소 전경 사진/사천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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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사천상공회의소가 '2025년 신년인사회'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2025년 신년인사회'는 변화와 혁신의 새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1월 2일 오후 2시 사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179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따른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이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사천상의 황태부 회장은 "이번 사고로 희생된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애도를 표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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