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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서원밸리컨트리클럽, 신임 대표이사에 정석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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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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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국제뉴스) 박상돈 기자 =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은 서원밸리컨트리클럽 신임 대표이사로 정석천(55세) 전 관리임원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정석천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99년 서원밸리 그랜드오픈 당시부터 경기운영, 회원관리, 전략마케팅, 관리임원 등 핵심 직무를 두루 맡아 온 골프장 전문가다.

지난 2024년 5월제 20회를 맞은 서원밸리자선그린콘서트를 비롯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등사회공헌활동과 꿈나무육성, 대보골프단 운영, LPGA, KLPGA, KPGA, KGA 등의 국내외 프로 및 아마추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30년 넘게 쌓아온 정석천대표의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원밸리의 다양한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발전시키고 골프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서원밸리와서원힐스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최고의서비스와코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감동을 실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은최상의 코스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한국 10대 회원제··퍼블릭 골프장', 'KPGA 올해의 토너먼트 코스상',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 산업 장관상', '골프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하며 수도권 명문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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