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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상신초등학교는 전교생이 함께하는 꿈끼충전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당에 에어바운스 7종을 설치해 건강체력을 기르는 놀이 스포츠활동과 아름다운 샌드아트 공연 관람으로 진행됐다.
에어바운스 놀이활동은 지난 12월 23일부터 12월 30일까지 진행됐는데 '에어스포츠 사격', '에어스포츠 풋켓볼', '초대형 미끄럼틀',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다양한 놀이 구조물을 강당에 설치해 그동안 학업과 생활에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신체활동을 통해 친구들과의 협동심과 유대감을 키울 수 있게 진행됐다.
12월 31에는 전문 작가를 초빙해 샌드아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모래 그림과 음악이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을 운영했다.
1-2학년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 3-4학년은 호랑이 형님, 5-6학년은 어린왕자를 주제로 모래를 이용해 만들어진 아름다운 이미지와 스토리가 실시간으로 펼쳐졌다. 또 모래 속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장면들은 학생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불러일으키고 학년말 특별한 감동을 안겨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동윤(3학년) 학생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에어바운스 놀이활동을 해서 너무 즐거웠고 감동적인 샌드아트 공연도 볼 수 있어서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됐다"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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