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새 '창업부자' 2배로…주식부호 1위는 이재용
국내 주식부호 상위 50명 중 창업으로 부를 쌓은 사람이 10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지난 27일 기준 국내 주식부호 현황을 10년전과 비교해 조사한 결과 전체 주식부호 상위 50명 중 창업부호가 5명에서 12명으로 140%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창업부호의 주 사업 분야도 10년 전 IT 중심에서 엔터테인먼트, 바이오, 이차전지 등으로 다양해졌습니다.
주식부호 1위는 10년째 삼성가로,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에서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으로 이어졌습니다.
배진솔 기자 (sincer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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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창업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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