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옥천교육지원청) |
(옥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옥천 청산초등학교(교장 박기석)는 총 3회에 걸쳐 전교생을 대상으로 세계요리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의 전통음식인 반미 샌드위치, 멕시코의 전통음식인 타코, 유럽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햄버거를 만든 이번 세계요리체험은 세계문화체험을 통한 다문화이해 및 문화다양성 존중 교육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베트남, 멕시코, 유럽의 전통 문화와 전통 음식, 전통 음식의 기원 등의 음식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며 세계 각국의 특색을 이해하고, 세계 시민성과 문화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학생들은 다른 나라의 음식 문화를 살펴보고 직접 경험하며 세계 문화의 이해도를 높이고, 주요 음식을 흥미를 갖고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새로운 경험을 하고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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