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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동헌장학회, 남해군 서면 저소득가구에 장학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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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욱 기자]
국제뉴스

사진/남해군


(남해=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남해군 서면 행정복지센터는 동헌장학회에서 관내 중학생 3명, 고등학생 2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동헌장학회는 남해군 내에 있는 ㈜대하레미콘을 비롯해 레미콘 및 아스콘업체를 계열사로 운영하고 있는 강진용 이사장이 2004년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매년 경남도내 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학업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남해군 서면 박민희 면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생들의 학업 장려를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동헌장학회에 감사드린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행정에서도 지역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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