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안심하고 새해 맞이할 수 있도록…" 윤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에 민주당 "경호처도 협조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민주당이 "영장을 차질 없이 집행해 윤 대통령을 즉각 체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여당을 향해 "체포영장까지 발부된 내란 수괴를 감싸지 말고 국가 비상상황 수습에 적극 협조하라"고 말했습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도 "경호처를 비롯한 관계기관에 내란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을 명령하라"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장 전해드립니다.

(구성 정경윤 / 영상편집 김나온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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