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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충남도, '서해호 전복사고 피해 상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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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규 기자]
국제뉴스

충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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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 충남 서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 사고의 피해 상황이 집계되었다. 2024년 12월 30일 월요일 18시 35분경 발생한 이번 사고로 승선원 7명 중 2명이 구조되었고, 1명의 사망자가 발견됐다.

❍(인명피해) 승선원 7명중 2명 구조 및 사망자 1명 발견

- 구조자(2): 000, 000

- 사망자(1): 000(선장)

- 실종자(4): 000(덤프기사), 000(근로자),

외국인 2명(베트남(선원), 중국인(근로자))

수색현황(12. 31. 06시 기준)

❍2명 구조 완료 및 실종자 4명 수색 중

- 해경 17척(단정 5, 경비 5, 방재 1, 구조 6), 민간 1척, 행정 1척

- 헬기 3대(공군 1, 해군 1, 해경 1), 무인드론 6대(32사단 2대, 해경 4대)

- 인원 133명(소방 7, 경찰 21, 해경 101, 서산시 4)

※ 31일 오전 서산시 공무원 100명, 드론 1대 추가 투입 예정

구조자 등 조치 현황

❍구조자 2명 병원 이송(서산중앙병원) 후 자가복귀

❍사망자 1명 태안의료원 이송

가족 지원 및 사후 보상 검토

❍(가족지원) 서산시 구도항 어민회관에 대기장소 마련 및 현장지원

※ 약 21여명의 실종자 가족이 수색 등 구조 상황 지켜보고 있는 상태

❍(피해보상) 보상 문제는 선적 및 선주 등록지 등 보상기준에 따라 적정한 보상 주체에 대해 사실 관계 확인 후 지원 예정

향후 계획

❍수색 지속 및 사고 원인 규명, 사고자 및 유족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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