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순천경찰서역전파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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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제뉴스) 명경택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국승인) 역전파출소는 지난 30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역전자율방범대와 야간 합동 강화 방범활동을 전개했다.
강화 방범활동은 지난 29일 무안 항공기 사고로 인해 연말연시 분위기가 위축되어 있는 상태에 범죄 발생 우려가 매우 높고,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타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어 추진 되었다.
이에, 역전파출소는 역전 방범대원들과 함께 야간 합동 방범활동을 통해 사전 범죄를 억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이 편안한 연말을 보낼수 있도록 관내 취약지역에 대해 적극적인 방범활동을 전개했다.
허영진 역전파출소장은 "무안 항공기 사고로 위축되어 있는 분위기 속에서 차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범죄 취약개소에 대한 협력단체와 방범활동을 실시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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