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긴급 돌봄이 필요한 12세 이하 가정을 위해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 언제나돌봄' 온라인 플랫폼 개발해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는 초등 시설형 긴급돌봄, 방문형 긴급돌봄 등이다.
초등 시설형 긴급돌봄은 6~12세 아동 거주지 근처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돌봄시설에서 평일 야간과 주말 및 휴일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형 긴급돌봄은 생후 3개월~12세 이하 아동 가정 방문 서비스다.
아동돌봄시설 현황 지도와 언제나돌봄서비스 제공 시설도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이용자와 서비스 제공자의 의견을 수렴해 기능을 개선한 후 내년 4월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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