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통신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오는 2025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제, 복지, 행정, 농정 등 8개 분야 48개 정책을 확대 시행하거나 새롭게 도입해 추진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달라지는 주요 제도뿐만 아니라 청주시에서만 달라지는 ▶난임 한방치료비 지원 ▶보훈수당 인상 ▶청년농업인 농지임차료 지원 ▶주요 숙박시설 요금 지역화폐 환급 ▶상수도요금 전자고지 인센티브 지원 등 주요 정책을 담았다.
김기원 대변인은 "청주시 2025년 신년화두는 88만 시민과 함께 높이 나아가겠다는 뜻의 '동행비상(同行飛上)'"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해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에 달라지는 청주시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청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