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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음성청소년어울림센터, 목공체험지도사 3급 10명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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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기 기자]
국제뉴스

(제공=음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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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음성청소년어울림센터(센터장 김덕영)는 센터에서 활동하는 목공동아리(목업튀) 청소년들이 목공체험지도사 3급(10명) 자격을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9월에 구성된 청소년 목공 동아리(목업튀)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획 활동과 회의를 진행했으며, 12월 전원 자격증 취득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청소년 동아리 학생들이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문화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새로운 동아리를 발굴, 지원하는 방향으로 추진됐으며, 청소년들은 목공 체험을 통해 협동심을 키우고 새로운 활동의 기틀을 다졌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청소년 동아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의 관심 분야에 더욱 귀를 기울여 청소년들의 욕구 충족과 재능을 자유롭게 발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음성청소년어울림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 동아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진로·직업체험을 일깨울 수 있는 공간으로 △리듬대로(댄스실) △음표대로(보컬실) △상상대로(창의실) △창작대로(진로체험실) △행복대로(돌봄실) △나름대로(안무실) △울림대로(합주실) △생각대로(밴드실) △무한대로(다목적실) △옥상 정원 등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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