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9 (목)

용인시, 지역 내 소방당국·물류창고 7곳과 화재예방 업무협약 체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강정훈 기자]
국제뉴스

▲용인특례시청사 전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용인시(시장 이상일) 지역 내 물류창고의 화재를 예방하고,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용인소방서, 용인서부소방서, 지역 내 물류창고 업체와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12월 27일 지역 내 소방기관, 물류창고 7곳과 화재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 1월 지역 내 물류창고 3곳, 7월에는 6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참여한 업체는 씨제이대한통운(주) 양지센터 씨제이대한통운(주) 백암센터 용마로지스(주) 양지센터 머스크컨트랙트로지스틱스코리아(유) 백암센터 (주)어시스트코리아 양지센터 동원로엑스(주) 백암센터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유) 기흥센터다.

협약에 따라 시와 소방서, 물류창고 사업주들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각 기관은 자발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

아울러 협약을 통해 대형 화재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물류창고의 안전한 운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화재 예방과 대응에 힘을 모은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ang690666@naver.com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