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국토부 "관제탑 비상전환 29일 8시59분…146명 신원 확인"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항공 안전을 총괄하는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가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합니다.
현장 연결해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진철 / 부산지방항공청장]
저는 부산지방항공청장 이진철입니다.
오전 브리핑 때 말씀드린 것처럼 4시 브리핑 이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사고 원인과 안전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양쪽에서 브리핑하는 부분은 혼선이나 오류가 발생 확률이 높다라고 하는 결론이 좀 나서요.
일단 본부에서 브리핑하는 것은 그 사고 원인과 안전에 관련돼서는 본부에서는 브리핑으로 채널을 일원화하려고 합니다.
현장에서의 유족들의 문제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가 설명을 드릴 수 있는데요.
아까 질문 주셨던 부분들에 대해서 일단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시 풍향과 풍속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고요.
110방향 동풍입니다, 3노트였습니다.
그다음 그 비상선언 시간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고요.
관제탑이 소방대에 통보한 시간은 12월 29일 08시 59분.
그리고 08시 59분입니다.
관제탑에 비상 선언한 시간이 8시 59분인 거고요.
그리고 관제탑이 소방대에 통보한 시간이 09시 00분 22초인 겁니다.
그리고 관제탑이 비상을 인지한 시간은 12월 29일 98시 59분입니다.
그다음입니다.
활주로 공해 방향 아이레스를 개량한 이유는 이유는 내용 연수가 도과했기 때문입니다.
2007년 11월에 설치되어서 연수가 도과했습니다.
그래서 개량했고요.
그리고 정확한 조류 충돌 고도 위치 이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에 사고 조사 과정에서 정확한 레이더 항적도 등 그런 부분들을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관제탑과 조종사가 교신한 시간 내용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본부 브리핑 참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ILS 재원과 관련해서는 제작사는 인드라입니다.
노르웨이고요.
설치 연도는 2023년 2월입니다.
그때 설치를 개량을 했던 이유는 역시 내용 연수 14년 도과 초과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조류 질문을 주셨는데요.
그 부분은 업무 브리핑을 참고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정확한 보도를 위해서 저희가 오류라고 하는 부분들을 줄여야 하고 혼선이 없어야 된다는 것 때문에 저희가 채널을 단일화하려는 것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를 부탁드리고요.
그 외에 다른 부분에 대해서 질문 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그럼 앞으로 여기서는 유족 관련된 사항만 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이진철 / 부산지방항공청장]
그런 부분 원하실 때 저희가 시간 맞춰서 관련되는 부분들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그러면 좀 국과수로 신원 확인 안 된 DNA 보낸 게 몇 개입니까?
[이진철 / 부산지방항공청장]
지금 DNA가 확인된 부분들이 아직 전체는 아니거든요.
바로 확인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자]
그리고 31일 오전까지 가능하다는 것도 답변을 받으신게 맞나요?
[이진철 / 부산지방항공청장]
그렇지 않습니다.
한 10일 정도 필요한 것으로 저희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빨리 진행했을 때 그렇습니다.
[기자]
방금 수사부장님이 말하셨을 때 좀 유가족 앞에서 브리핑을 하셨어요, 그 시신은 수습이나 보존이 굉장히 미평이라고 말씀하셨던 부분이 거고 내일 오전까지 확실하게 될 것이라며 약속을 하셨거든요.
[이진철 / 부산지방항공청장]
DNA 확인을 통해서 신원을 확인하는 부분은 10일 정도가 경과한 이후부터 이제 차례차례 된다는 말씀을 드렸던 거고요.
그때 다 나온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또 강조를 하셨고 저희도 유족들에게 설명을 할 때 다시 한번 저희가 강조를 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내일이라고 말씀을 하셨다고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내일 확인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 적은 없습니다.
제가 항상 있었던 것 같은데요.
신원 확인을 내일 오전까지 그렇게 말씀은 안 하신 걸로 저는 기억합니다.
그랬으면 제가 바로잡거나 확인을 다시 했을 겁니다.
[기자]
나머지 신원 확인 안 된 부분에 대서는 내일가지 될 것이고 606편의 시신 편에 대해서는 일일이 DNA를 미리 되는 것도 좋은 걸 다 완료돼야 되기 때문에 다음 주 수요일까지 열흘 정도 소요될 것이다.
그 두 가지를 분명히 말씀하셨는데.
[이진철 / 부산지방항공청장]
다 된 것은 뭐냐면 179명에 대한 시신 수습이 다 되어서 안치소로 이전하는 것까지는 어제 기준으로 내일까지 된 겁니다.
그게 된 거고요.
신원을 확인하는 부분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가 신원이 확인된 부분들은 현재 오전에 제가 말씀드렸을 때 141명이었는데요.
지금은 146명까지 확인을 했습니다.
그 비상 선언이라는 조종사가 하는 것입니다.
관제사가 하는 게 아니고요.
조종사가 기체 이상이라든지 여러 가지 시스템의 이상 비상에 해당할 만큼 긴박할 때 이제 비상선언을 하는 거고요.
비상 선언을 한 항공기에게는 착륙에 우선권이 있습니다.
착륙에 이제 이제 긴급하기 때문에 비상 선언을 한 것이고 거기에 따라서 관제사가 대응을 해서 관제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동시에 일단 그렇습니다.
그 말이 곧 비상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메이데이라는 용어가, 출동을 준비하라는 의미이고요.
이제 그 상황에서 메이데이 상황에서는 이 항공기가 어느 활주로로 내릴 수 있는지 결정을 못한 상태였습니다.
아까 오전에서는 아까 오전에 설명들으신 바와 같이 일반적으로는 자상을 해서 5,000피트까지 상승하고 동일 방향으로 다시 접근하는 게 일반적인 절차인데 이 항공기는 이제 우선회를 해서 일부 방향으로 착륙을 한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과정에서 소방차가 19 방향으로 갈지 01 방향으로 갈지 결정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대기를 했던 거고 19 방향으로 이제 착륙을 하겠다라고 조종사가 결심을 했을 때 출동을 한 겁니다.
[기자]
지금 신원 확인이 어느 정도 많이 할 수 있는지.
[이진철 / 부산지방항공청장]
사고현장 수습을 이제 수행하고 있는 대원들 소방대원들 말씀 많이 듣고 그다음에 유족분들께서도 훼손된 부분에 대한 부분들을 확인들을 많이 하셨어요.
그래서 아마 훼손이 심했다는 거에 대해서는 이미 인지를 하시고 계실 거고 그걸 제가 자세히 묘사하는 건 놓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섯 분에 대해서 논의가 되고 있는 것은 맞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유가족 대표 그리고 그 유가족 당사자 그분들과 함께 저희가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온전한 시신이라고 저희가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것 같고요.
현재 일부 시신에 대해서 인도 방안을 저희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확인드린 건 일부 시신으로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자]
아까 오전 관제사 두 분의 연차를 말씀드렸는데요.
한 분이 좀 더 열심히 보고 다른 분이 좀 더 짧은 것 같던데 이게 다른 국내 공항이나 이제 인천공항하고 비교했을 때 관제사분들의 연차나 이런 게 짧다든지 혹은 길다든지 이런 게 좀 어느 정도 통계가 있을까요?
[이진철 / 부산지방항공청장]
그런 통계는 제가 갖고 있지는 않은데요.
일반적으로는 이제 있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이게 적절한 교육을 받고 적절한 자격 이러한 관제탑이면 관제탑에 대한 자격이 필요하고 이 레이더 시설 같으면 레이더에 대한 자격이 별도로 또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자격들을 갖추고 있었다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자격에는 충분히 문제가 없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자]
관련해서는 소방에 가서 추가도 여쭤보면 01로 되게 19로 될지를 알 수 없으니.
[이진철 / 부산지방항공청장]
일단 출동 대기 상태로 내리는 걸 보고 출동을 한 거예요.
결심을 했을 때 조종사가 일부 방향으로 착륙을 하겠다라고 했을 때 이제 소방대가 그렇게 출동을 한 것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로 출동할 때 관제탑에서 그런 걸 또 소방관 통보를 했겠죠.
절차가 그렇게 된 것 같고 상식적으로는 그런데 정확한 부분은 저희가 조사한 뒤에 밝혀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단언할 수 있는 거는 현재는 없고요.
아마 그랬을 거라고 저희는 추정합니다.
현재 우선 추정입니다.
근데 그 양호한 CCTV 성토 같은 경우는 유가족 분들이 이제 신원 확인 절차가 모두 완료되면 장례식 절차를 이루셨잖아요.
그거와 별개로 좀 약간 수습 절차가 이루어질 거예요.
유가족 분들 원하시면 나가가지고 그 장례를 할 수 있는.
그 부분은 단일한 잣대를 말씀을 드릴 수 없고요.
그거는 이제 유가족 대표, 아까 유가족 그 당사자들 그리고 유가족 대표 그리고 관련되는 저희 경찰과 그다음에 관련 기관들 그 사이에서의 좀 조율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에 이게 어떻게 바로 된다라고 저희가 설명을 못 드리고요.
그리고 좀 자세한 시신에 대한 자세한 묘사는 조금 제가 부탁 말씀을 좀 드리면 조금 선을 좀 조절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족들이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기자]
말씀하신 거 보니까 신원 확인을 거치고 나머지 확정이 안 되더라도 원하는 장례식장에 가서 장례 절차로 가고 싶지 하면 좋겠다라는 의견들이 좀 많아 보이더라고요.
대체적으로 지금 진행 로드맵을 좀 가지고 계시는.
일정별로 좀 말씀해 주시죠.
[이진철 / 부산지방항공청장]
아침에 유가족 협의체가 다시 새로 출범을 했고요.
그건 이제 여러분들 다 아실 건데요.
대표단이 구성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대표단하고 채널을 만들어서 협의를 하고 있고요.
그 부분은 저희가 단독으로 말씀드리긴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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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항공 안전을 총괄하는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가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합니다.
현장 연결해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진철 / 부산지방항공청장]
저는 부산지방항공청장 이진철입니다.
오전 브리핑 때 말씀드린 것처럼 4시 브리핑 이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먼저 제가 브리핑 말씀드리기 전에 오전 브리핑 이후에 저희 본부에서 좀 논의가 있었습니다.
일단 사고 원인과 안전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양쪽에서 브리핑하는 부분은 혼선이나 오류가 발생 확률이 높다라고 하는 결론이 좀 나서요.
일단 본부에서 브리핑하는 것은 그 사고 원인과 안전에 관련돼서는 본부에서는 브리핑으로 채널을 일원화하려고 합니다.
현장에서의 유족들의 문제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가 설명을 드릴 수 있는데요.
사고 원인과 안전에 대해서는 본부에서 나오는 브리핑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질문 주셨던 부분들에 대해서 일단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시 풍향과 풍속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고요.
110방향 동풍입니다, 3노트였습니다.
활주로 방향은 일반적으로 풍속 5노트 기준으로 맞바람으로 선정해서 운영을 합니다.
그다음 그 비상선언 시간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고요.
관제탑이 소방대에 통보한 시간은 12월 29일 08시 59분.
그리고 08시 59분입니다.
그리고 09시 09분 22초입니다.
관제탑에 비상 선언한 시간이 8시 59분인 거고요.
그리고 관제탑이 소방대에 통보한 시간이 09시 00분 22초인 겁니다.
그리고 관제탑이 비상을 인지한 시간은 12월 29일 98시 59분입니다.
그다음입니다.
활주로 공해 방향 아이레스를 개량한 이유는 이유는 내용 연수가 도과했기 때문입니다.
2007년 11월에 설치되어서 연수가 도과했습니다.
그래서 개량했고요.
그리고 정확한 조류 충돌 고도 위치 이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에 사고 조사 과정에서 정확한 레이더 항적도 등 그런 부분들을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관제탑과 조종사가 교신한 시간 내용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본부 브리핑 참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ILS 재원과 관련해서는 제작사는 인드라입니다.
노르웨이고요.
설치 연도는 2023년 2월입니다.
그때 설치를 개량을 했던 이유는 역시 내용 연수 14년 도과 초과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조류 질문을 주셨는데요.
그 부분은 업무 브리핑을 참고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정확한 보도를 위해서 저희가 오류라고 하는 부분들을 줄여야 하고 혼선이 없어야 된다는 것 때문에 저희가 채널을 단일화하려는 것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를 부탁드리고요.
그 외에 다른 부분에 대해서 질문 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그럼 앞으로 여기서는 유족 관련된 사항만 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이진철 / 부산지방항공청장]
그런 부분 원하실 때 저희가 시간 맞춰서 관련되는 부분들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그러면 좀 국과수로 신원 확인 안 된 DNA 보낸 게 몇 개입니까?
[이진철 / 부산지방항공청장]
지금 DNA가 확인된 부분들이 아직 전체는 아니거든요.
바로 확인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자]
그리고 31일 오전까지 가능하다는 것도 답변을 받으신게 맞나요?
[이진철 / 부산지방항공청장]
그렇지 않습니다.
한 10일 정도 필요한 것으로 저희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빨리 진행했을 때 그렇습니다.
[기자]
방금 수사부장님이 말하셨을 때 좀 유가족 앞에서 브리핑을 하셨어요, 그 시신은 수습이나 보존이 굉장히 미평이라고 말씀하셨던 부분이 거고 내일 오전까지 확실하게 될 것이라며 약속을 하셨거든요.
[이진철 / 부산지방항공청장]
DNA 확인을 통해서 신원을 확인하는 부분은 10일 정도가 경과한 이후부터 이제 차례차례 된다는 말씀을 드렸던 거고요.
그때 다 나온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또 강조를 하셨고 저희도 유족들에게 설명을 할 때 다시 한번 저희가 강조를 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내일이라고 말씀을 하셨다고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내일 확인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 적은 없습니다.
제가 항상 있었던 것 같은데요.
신원 확인을 내일 오전까지 그렇게 말씀은 안 하신 걸로 저는 기억합니다.
그랬으면 제가 바로잡거나 확인을 다시 했을 겁니다.
[기자]
나머지 신원 확인 안 된 부분에 대서는 내일가지 될 것이고 606편의 시신 편에 대해서는 일일이 DNA를 미리 되는 것도 좋은 걸 다 완료돼야 되기 때문에 다음 주 수요일까지 열흘 정도 소요될 것이다.
그 두 가지를 분명히 말씀하셨는데.
[이진철 / 부산지방항공청장]
다 된 것은 뭐냐면 179명에 대한 시신 수습이 다 되어서 안치소로 이전하는 것까지는 어제 기준으로 내일까지 된 겁니다.
그게 된 거고요.
신원을 확인하는 부분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가 신원이 확인된 부분들은 현재 오전에 제가 말씀드렸을 때 141명이었는데요.
지금은 146명까지 확인을 했습니다.
그 비상 선언이라는 조종사가 하는 것입니다.
관제사가 하는 게 아니고요.
조종사가 기체 이상이라든지 여러 가지 시스템의 이상 비상에 해당할 만큼 긴박할 때 이제 비상선언을 하는 거고요.
비상 선언을 한 항공기에게는 착륙에 우선권이 있습니다.
착륙에 이제 이제 긴급하기 때문에 비상 선언을 한 것이고 거기에 따라서 관제사가 대응을 해서 관제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동시에 일단 그렇습니다.
그 말이 곧 비상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메이데이라는 용어가, 출동을 준비하라는 의미이고요.
이제 그 상황에서 메이데이 상황에서는 이 항공기가 어느 활주로로 내릴 수 있는지 결정을 못한 상태였습니다.
아까 오전에서는 아까 오전에 설명들으신 바와 같이 일반적으로는 자상을 해서 5,000피트까지 상승하고 동일 방향으로 다시 접근하는 게 일반적인 절차인데 이 항공기는 이제 우선회를 해서 일부 방향으로 착륙을 한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과정에서 소방차가 19 방향으로 갈지 01 방향으로 갈지 결정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대기를 했던 거고 19 방향으로 이제 착륙을 하겠다라고 조종사가 결심을 했을 때 출동을 한 겁니다.
[기자]
지금 신원 확인이 어느 정도 많이 할 수 있는지.
[이진철 / 부산지방항공청장]
사고현장 수습을 이제 수행하고 있는 대원들 소방대원들 말씀 많이 듣고 그다음에 유족분들께서도 훼손된 부분에 대한 부분들을 확인들을 많이 하셨어요.
그래서 아마 훼손이 심했다는 거에 대해서는 이미 인지를 하시고 계실 거고 그걸 제가 자세히 묘사하는 건 놓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섯 분에 대해서 논의가 되고 있는 것은 맞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유가족 대표 그리고 그 유가족 당사자 그분들과 함께 저희가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온전한 시신이라고 저희가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것 같고요.
현재 일부 시신에 대해서 인도 방안을 저희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확인드린 건 일부 시신으로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자]
아까 오전 관제사 두 분의 연차를 말씀드렸는데요.
한 분이 좀 더 열심히 보고 다른 분이 좀 더 짧은 것 같던데 이게 다른 국내 공항이나 이제 인천공항하고 비교했을 때 관제사분들의 연차나 이런 게 짧다든지 혹은 길다든지 이런 게 좀 어느 정도 통계가 있을까요?
[이진철 / 부산지방항공청장]
그런 통계는 제가 갖고 있지는 않은데요.
일반적으로는 이제 있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이게 적절한 교육을 받고 적절한 자격 이러한 관제탑이면 관제탑에 대한 자격이 필요하고 이 레이더 시설 같으면 레이더에 대한 자격이 별도로 또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자격들을 갖추고 있었다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자격에는 충분히 문제가 없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자]
관련해서는 소방에 가서 추가도 여쭤보면 01로 되게 19로 될지를 알 수 없으니.
[이진철 / 부산지방항공청장]
일단 출동 대기 상태로 내리는 걸 보고 출동을 한 거예요.
결심을 했을 때 조종사가 일부 방향으로 착륙을 하겠다라고 했을 때 이제 소방대가 그렇게 출동을 한 것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로 출동할 때 관제탑에서 그런 걸 또 소방관 통보를 했겠죠.
절차가 그렇게 된 것 같고 상식적으로는 그런데 정확한 부분은 저희가 조사한 뒤에 밝혀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단언할 수 있는 거는 현재는 없고요.
아마 그랬을 거라고 저희는 추정합니다.
현재 우선 추정입니다.
근데 그 양호한 CCTV 성토 같은 경우는 유가족 분들이 이제 신원 확인 절차가 모두 완료되면 장례식 절차를 이루셨잖아요.
그거와 별개로 좀 약간 수습 절차가 이루어질 거예요.
유가족 분들 원하시면 나가가지고 그 장례를 할 수 있는.
그 부분은 단일한 잣대를 말씀을 드릴 수 없고요.
그거는 이제 유가족 대표, 아까 유가족 그 당사자들 그리고 유가족 대표 그리고 관련되는 저희 경찰과 그다음에 관련 기관들 그 사이에서의 좀 조율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에 이게 어떻게 바로 된다라고 저희가 설명을 못 드리고요.
그리고 좀 자세한 시신에 대한 자세한 묘사는 조금 제가 부탁 말씀을 좀 드리면 조금 선을 좀 조절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족들이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기자]
말씀하신 거 보니까 신원 확인을 거치고 나머지 확정이 안 되더라도 원하는 장례식장에 가서 장례 절차로 가고 싶지 하면 좋겠다라는 의견들이 좀 많아 보이더라고요.
대체적으로 지금 진행 로드맵을 좀 가지고 계시는.
일정별로 좀 말씀해 주시죠.
[이진철 / 부산지방항공청장]
아침에 유가족 협의체가 다시 새로 출범을 했고요.
그건 이제 여러분들 다 아실 건데요.
대표단이 구성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대표단하고 채널을 만들어서 협의를 하고 있고요.
그 부분은 저희가 단독으로 말씀드리긴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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