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제주항공 "장례절차 유가족 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태국 유가족 오늘 도
착"
어제(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제주항공에서 3차 브리핑을 합니다.
현장 연결해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송경훈 /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
다시 한번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은 분들의 명복과 유가족 여러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오늘 브리핑을 통해서 확인을 하셨겠지만 조금 전까지 어떤 시신의 신원이 확인된 시신은 모두 141명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이들은 현재 유가족들의 시신 확인 절차를 거쳐 장례식장으로 안치하는 어떤 그런 절차를 거치게 되는데 어제 말씀드린 우리 현장에 나가 있는 저희 직원들이 유가족들을 모시고 장례식장으로 모시고 필요한 장례 절차를 돕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한 장례 절차는 유가족들이 원하는 방식 절차를 존중할 것이며 유가족들께서 원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지자체의 도움이라든가 목포대학교의 도움을 받아서 목포대학교 기숙사를 확보해서 모든 유가족이 이쪽으로 이동을 하지는 않으셨습니다마는 이쪽으로 어젯밤 12시를 전후한 시간 목포대학교로 일부 이동을 하셨고요.
그렇지 않은 분들은 공항에 설치된 임시 숙소에서 머무르시면서 현장 수습 상황을 지켜보셨습니다.
오늘도 저희는 추가로 탑승자 가족 지원을 위한 직원 37명을 무안공항 현지로 파견을 했고 이후에도 계속 탑승자 가족 지원을 할 그런 직원들을 추가로 파견할 그런 계획입니다.
보험 관련 사항입니다.
어제 말씀드린 대로 모두 5개 보험사에 이렇게 분산 가입돼 있고 영국에 재가입돼 있는 어떤 그런 상황입니다.
사고 수습과 함께 장례 등 탑승자 가족 지원과 일단 보험사와 협의해가지고 유가족들을 최대한 예우하면서 향후 보험처리와 관련한 그런 논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이분들과 함께 구체적인 보험금 지급 방식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고 유족들이 요구를 하는 그런 시점에 요청을 하는 그런 시점에 보험처리와 관련한 부분들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는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말씀드렸지만 1월 1일 오후 5시까지 무안공항이 지금 폐쇄돼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무안으로 입국하기로 돼 있던 해외에 나가있는 지금 체류객들이 계신데 어제 인천과 부산을 통해서 귀국을 돕는다는 그런 말씀을 드렸었는데 무안에서 나간 나가사키, 일본 나가사키 노선이 있습니다.
여기는 부산이나 인천에 노선이 없기 때문에 부산이나 인천의 노선이 없기 때문에 우리 직접 무안-나가사키 노선을 이용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인천으로 모시고 다시 지상교통편을 이용해 가지고 귀가를 지원할 그런 계획입니다.
그리고 무안공항 폐쇄 관련해가지고 저희 1월 1일까지 국제선 10편, 국내선 5편 결항 계획에 있습니다.
이후 운항편에 대해서도 현지 사정을 살피면서 운항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는 탑승자 가족 지원과 운항 상황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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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
어제(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제주항공에서 3차 브리핑을 합니다.
현장 연결해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송경훈 /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
다시 한번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은 분들의 명복과 유가족 여러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브리핑 시간에는 어제도 계속 말씀드렸습니다만은 사고의 원인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우리 정부 당국의 몫이고 제가 드릴 수 있는 답변이 없음을 어제도 여러 차례 말씀드렸는데 탑승자 가족 지원과 관련된 사항 중심으로 설명 드리고 필요한 여러분들의 질문을 받고 답을 하는 그런 순서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브리핑을 통해서 확인을 하셨겠지만 조금 전까지 어떤 시신의 신원이 확인된 시신은 모두 141명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이들은 현재 유가족들의 시신 확인 절차를 거쳐 장례식장으로 안치하는 어떤 그런 절차를 거치게 되는데 어제 말씀드린 우리 현장에 나가 있는 저희 직원들이 유가족들을 모시고 장례식장으로 모시고 필요한 장례 절차를 돕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한 장례 절차는 유가족들이 원하는 방식 절차를 존중할 것이며 유가족들께서 원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탑승자 가족들께서는 이렇게 어제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광주와 목포, 무안 등지의 호텔 객실을 확보했는데 인근에 목포대학교 기숙사가 별도로 확보가 됐습니다.
지자체의 도움이라든가 목포대학교의 도움을 받아서 목포대학교 기숙사를 확보해서 모든 유가족이 이쪽으로 이동을 하지는 않으셨습니다마는 이쪽으로 어젯밤 12시를 전후한 시간 목포대학교로 일부 이동을 하셨고요.
그렇지 않은 분들은 공항에 설치된 임시 숙소에서 머무르시면서 현장 수습 상황을 지켜보셨습니다.
오늘도 저희는 추가로 탑승자 가족 지원을 위한 직원 37명을 무안공항 현지로 파견을 했고 이후에도 계속 탑승자 가족 지원을 할 그런 직원들을 추가로 파견할 그런 계획입니다.
현재 저희 직원 한 300여 명이 탑승자 가족들을 옆에서 말씀드린 어떤 장례 지원 절차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계속 상의하고 그분들의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보험 관련 사항입니다.
어제 말씀드린 대로 모두 5개 보험사에 이렇게 분산 가입돼 있고 영국에 재가입돼 있는 어떤 그런 상황입니다.
사고 수습과 함께 장례 등 탑승자 가족 지원과 일단 보험사와 협의해가지고 유가족들을 최대한 예우하면서 향후 보험처리와 관련한 그런 논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보험사에서 어젯밤 늦게 우리나라에 입국을 했다고 합니다.
이제 이분들과 함께 구체적인 보험금 지급 방식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고 유족들이 요구를 하는 그런 시점에 요청을 하는 그런 시점에 보험처리와 관련한 부분들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는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말씀드렸지만 1월 1일 오후 5시까지 무안공항이 지금 폐쇄돼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무안으로 입국하기로 돼 있던 해외에 나가있는 지금 체류객들이 계신데 어제 인천과 부산을 통해서 귀국을 돕는다는 그런 말씀을 드렸었는데 무안에서 나간 나가사키, 일본 나가사키 노선이 있습니다.
여기는 부산이나 인천에 노선이 없기 때문에 부산이나 인천의 노선이 없기 때문에 우리 직접 무안-나가사키 노선을 이용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인천으로 모시고 다시 지상교통편을 이용해 가지고 귀가를 지원할 그런 계획입니다.
그리고 무안공항 폐쇄 관련해가지고 저희 1월 1일까지 국제선 10편, 국내선 5편 결항 계획에 있습니다.
이후 운항편에 대해서도 현지 사정을 살피면서 운항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는 탑승자 가족 지원과 운항 상황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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