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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무안국제공항에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위한 임시 안치소가 설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사고 수습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긴급구조통제단을 구성하고 무안공항 현장에 임시안치소를 설치해, 오후 2시까지 94명의 시신을 안치했습니다.
또 유가족 전담 공무원 360명을 지정하고, 무안국제공항과 무안 망운초등학교에는 자원봉사센터를 열었습니다.
전남도는 무안스포츠파크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해 유가족들에게 숙소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진=전남도 제공, 연합뉴스)
김민표 D콘텐츠 제작위원 minpy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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