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권성동 주재 회의 개최…野 이재명, 최고위 소집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
(서울=연합뉴스) 조다운 오규진 기자 = 여야는 29일 오전 발생한 전남 무안공항 항공기 활주로 이탈사고와 관련해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수습 방안을 논의한다.
국민의힘은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주재로 오후 2시 국회에서 행정안전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등 관련 상임위 소속 의원들과 회의를 열기로 했다.
권 권한대행은 애초 이날 정치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려다 취소하고 사태 수습에 집중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도 오후 1시 이재명 대표 주재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기로 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대표가 회의를 소집한 것"이라며 "국토위와 행안위 등 관련 상임위 소속 의원들에게도 참석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hysup@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