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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5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0, 31, 32, 35, 36, 37’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8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5’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35명으로 8억7435만원씩 받는다.
로또는 3억원 이상 당첨금에는 세금 33%가 부과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수령액은 6억원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9명으로 각 6456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354명으로 15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689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4만804명이다.
로또복권에서 이처럼 많은 1등 당첨자가 나온 일은 지난 7월 13일(제1128회)에도 있었다. 당시 1등 당첨자는 63명으로 역대 최다였다. 당첨금은 4억1993만원으로 세금을 떼면 실수령액은 3억1435만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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