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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26일 오후 2시 15분께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건물에서 한 남성이 투신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금천소방서에 따르면 이 남성은 15층짜리 건물 8층에서 뛰어내렸다. 그는 숨지지는 않았으나 크게 다쳤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 남성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jung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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