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중국 알리바바와 손잡는다…합작법인 설립
신세계그룹이 중국 알리바바 인터내셔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오늘(26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양 사의 출자 비율은 5대 5로 동등하며, 신세계그룹은 G마켓을 현물 출자하는 방식으로 참여합니다.
내년 설립 예정인 합작법인에는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가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으로,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는 지금처럼 독립적으로 플랫폼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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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알리바바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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