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동물병원 재진 진찰료 평균 8천 원…제주가 가장 비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물병원 재진 진찰료 평균 8천 원…제주가 가장 비싸

올해 전국 동물병원의 평균 진찰료가 초진은 1만 원대, 재진은 8천 원대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26일) 진료비 의무 게시 제도 시행 이후 두 번째로 전국 동물병원의 진료비 조사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항목별로는 초진 진찰료 평균 비용이 1만291원, 재진 진찰료 평균이 8,246원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의 재진 진찰료가 가장 비쌌는데, 가장 낮은 세종의 2배에 달했습니다.

개 기준으로 입원비 평균은 6만4,271원, 종합 백신 접종비 평균은 2만6,140원 수준이었습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농림축산식품부 #애견인 #동물병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