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부모님 사시는 엘리베이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자신의 부모님이 성탄절 새벽에 엘리베이터를 탔다가 깜짝 놀랐다며 사진을 공유했는데요,
사진에는 엘리베이터 벽면에 눈사람 모양과 종으로 예쁘게 꾸며진 크리스마스 카드가 붙어 있고요, 아래에는 간식이 들어있는 바구니가 진열돼 있습니다.
카드 내용을 좀 볼까요?
어린 아이가 쓴 것 같은데, "따뜻한 성탄절 보내세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라고 적혀 있고요.
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안전바에 성탄 양말과 눈사람 인형들이 아기자기하게 걸려 있는데요,
작성자는 "부모님이 새벽부터 전화해 기분이 좋다고 행복해하셨다"며 "누군지 모르겠지만 마음 따뜻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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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자신의 부모님이 성탄절 새벽에 엘리베이터를 탔다가 깜짝 놀랐다며 사진을 공유했는데요,
사진에는 엘리베이터 벽면에 눈사람 모양과 종으로 예쁘게 꾸며진 크리스마스 카드가 붙어 있고요, 아래에는 간식이 들어있는 바구니가 진열돼 있습니다.
카드 내용을 좀 볼까요?
어린 아이가 쓴 것 같은데, "따뜻한 성탄절 보내세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라고 적혀 있고요.
"준비한 간식 맛있게 드세요. 하루 인당 과자 최대 2개. 다음 분들이 못 받습니다"라는 귀여운 메시지도 덧붙였네요.
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안전바에 성탄 양말과 눈사람 인형들이 아기자기하게 걸려 있는데요,
작성자는 "부모님이 새벽부터 전화해 기분이 좋다고 행복해하셨다"며 "누군지 모르겠지만 마음 따뜻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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